어제 짐정리하다가 발견한 편지들...
없애버릴것도 있지만...
지금은 연락이 끊긴 반가운 이름들...
갑자기 궁금해져서 연락을 취해본다.
정환형...
번호 안바겼네~? ㅋㅋㅋ
9년이 다되가는데...ㅋㅋㅋㅋㅋ
암턴 오랜만에 목소리 들어서 좋네~
담에 보기로 약속하고~
주영이는
미니홈피로 찾았으~ ㅋㅋ
나 대단해~
연락이 올지 몰겠다~
종일이형은 어떻게 찾을런지 감당안됨..ㅋ
혜원, 봉재, 민정은..
연락이 되니~ PASS
아~ 보고싶은 유니텔 멤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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