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색다른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아이폰4S로 바꾸기전에 눈여겨 봤던
뒷커버 하우징이 생각 났습니다.
검색해서 맘에 든게 스티브잡스를 기리는 커버와 투명 커버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포장상태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스티브잡스 하우징
투명 하우징
아이폰4S의 볼트를 풀수 있는 별, 십자드라이버 셋트
먼저 스티브잡스 하우징으로 선택했습니다.
뒷면.
잡스의 탄생과 마무리한 년도가 깔끔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뒷면은 아이폰 기본 하우징과 디테일이 비슷합니다.
교체하기전 아이폰4S와 스티브잡스 하우징.
아이폰4S는 밑에 볼트가 별모양이기에~
위쪽에 별드라이버로 작업합니다.
아이폰4는 국내출시 초기제품만 십자로 되어 있고,
그후 무분별한 개봉방지를 위해 별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별드라이버로 힘을 무리하지 않고 풀어야 합니다.
뒷커버를 양손의 엄지손으로 배터리 커버를 밀듯이 위로 올립니다.
그러면 사진과 같이 틈이 생깁니다.
윗쪽부분을 잡고 들어올리면 커버가 열립니다.
뒷커버를 열고 난 후의 아이폰모습.
왼쪽부터 커버열린 아이폰, 아이폰 순정커버, 스티브잡스 커버.
조립은 역순입니다~ ^^
*주의:
볼트를 조일때는 살살하셔야합니다.
무리하게 힘을주면 별볼트가 망가질수 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스티브잡스의 하우징으로 바뀌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사과마크는 인터넷에 떠돌던 유명한 사과마크안에 잡스로 되어 있습니다.
아주 디테일이 섬세하고 깔끔합니다.
나름 멋진 뒷커버 하우징이 되었습니다.
순정상태로 가지고 다니시거나,
뒷커버를 안씌우는 케이스를 사용하시는 분에겐 멋진 선택이 될듯 싶습니다.
투명커버 포장상태입니다.
투명커버는 내부가 아주 훤히 비치도록 전체가 투명합니다.
투명 커버는 나중에 교체한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이상으로 뒷커버 하우징 교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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