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포드 신형 머스탱(Ford All-New Mustang)
포드가 머스탱의 50주년을 앞두고 완전히 새롭게 풀체인지된 '신형 머스탱'을 공식 공개했다.
'신형 머스탱'은 50년이란 긴 역사와 정통 아메리칸 스포츠카 정신을 그대로 계승해 풀체인지된
차세대 모델로, 이전세대와 비슷한 차체 크기에 전고가 더욱 낮아져 보다 안정적인 차체 비율을
구현하고, 상당히 긴 후드가 돋보이는 전면부 디자인은 머스탱 고유 디자인 DNA와 포드의 최신
패밀리 룩을 적절히 조화시켜 사다리꼴에 가까운 육각 형상 그릴 및 날카로운 헤드램프, 날렵한
디테일의 에어 인테이크와 안개등 패널, 조각적인 파워 돔 후드를 적용했으며, 패스트백 스타일
루프 라인과 깊은 사이드 캐릭터 라인, 근육질적인 전후 펜더 등을 구현해 속도감과 머슬카만의
거칠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입체감이 돋보이는 신형 머스탱의 후면부는 이전 세대와 비슷하면서도 한층 현대적이고 세련된
LED 테일램프와 리어 디퓨저,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완성됐고, 새로운 더블-볼 조인트 프론트
맥퍼슨 스트럿과 독립식 리어 서스펜션을 채용해 민첩한 핸들링 구현과 주행성능을 강화했으며,
인테리어는 좌우대칭형 콕핏 스타일에 2실린더 계기판,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마이 컬러 게이지,
마이포드터치 및 싱크, 뉴 쉐이커 오디오 시스템, 셀렉티블 드라이브 모드 및 콘솔 토글 스위치,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크로스 트래픽 경고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갖춰졌다.
또한 신형 머스탱의 엔진 라인업은 3.7 V6 엔진과 2.3 에코부스트 엔진, 5.0 V8 엔진 총 3가지로,
3.7 V6 엔진 경우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힘을 발휘하고, 2.3 에코부스트 엔진은
최고출력 305마력, 최대토크 41.4kg.m을, 5.0 V8 엔진은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53.9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6단 수동 또는 6단 자동변속기, 패들쉬프트가 결합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 참 갖고 싶게 만들었다.
너무 이쁘게 잘빠진것 같아.
예전의 그 모슴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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