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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9일 금요일

Nike Lunareclipse+ 2 운동화 Opencase

오랜만에 운동화를 샀습니다.
리뷰를 할 정도로 비싼 운동화... ㅡ,.ㅡ;; ㅋㅋ
제가 구입한 운동화중 가장 비싼 제품으로 기록될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슷한걸 보고 사려고 했는데 미루다가 제 신발사이즈 자체가 모두 품절.
완전 좌절후에 이번에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Nike Lunareclipse+ 2 검
이번엔 놓치지 않고 와이프님 졸라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이제품도 구하기 힘든상품이어서 여기저기 사이즈 찾아 헤매다가....
결국 소셜커머스에서 조금 비싼듯 한 느낌이지만 구매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운동화길래 이 난리를 치느냐~!?
사진과 함께 시작합니다~ ^^


 오랜만에 만나는 나이키.
예전에 에어포스 시리즈 신다가 다른녀석 신다가 다시 나이키로~

박스를 열면 아이폰 Nike+ 어플과 센서의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녀석은 Lunareclipse+ 2 검정+빨강 입니다.
아오~ 멋져~!!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주 강렬한 빨간색이 돋보이는!

 전면 모습은 이렇게 생겼구요~
발등에 저 메쉬부분은 통풍이 잘되게 되어 있어서 신고 뛰면 발이 시원합니다.
겨울엔 좀 추울듯 싶습니다.

Lunareclipse+ 2의 자랑인 DYNAMIC FIT 이 보입니다.
저게 무엇인고 하니~!

저  DINAMIC FIT 이라는 녀석이 발을 잡아줍니다.
아주 꽉~ 잡아줘서 뛸때 뒤틀림이 없습니다.

DYNAMIC FIT 소개 영상.


운동화 바깥쪽엔 LUNARLON 이라고 새겨져 있구요.

안쪽엔 DYNAMIC SUPPORT.

발뒷꿈치 부분.

운동화 바닥은 이렇게 화려합니다.
Nike+ 마크도 있구요, 저게 있으면 Nike+ 센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전 리뷰(보러가기)에서 했던 Nike+ 센서를 장착할때가 됐습니다.

운동화 왼쪽깔창에만 저 Nike+ 마크가 있습니다.
깔창 아래에 센서장착 구멍이 있다는 겁니다.

깔창을 들어 올리면 센서구멍에 스폰지가 끼워져 있습니다.

스폰지를 빼내고~

Nike+센서를 장착.
장착이랄것도 없는게 그냥 올려놓는거에요~
끼워넣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올려놓고 깔창 내리시면 됩니다. ^^

자~ 이제 뜀박질 할 준비가 다 됐습니다~!!
Nike가 머리를 정말 잘쓰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운동화와 센서 그리고 아이폰과의 연동으로 인해서,
운동을 하고 싶게 만드는 충동을 줍니다.

Nike+ 활용기는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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