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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내.폰.소 (내 새로운 폰을 소개합니다~!) - iPhone

우체국에서 하루 묶여있다 온 내 소중한 택배.... 잊지 않겠다 KT~!!!!!!!!!!!


문제의 KT M&S!!!!


아이폰 BOX의 3배나 큰 BOX에서 아무런 보호장치도 없이 덜렁덜렁.... (뾱뾱이나 신문쪼가리라도 넣어서 고정을 했어야지! 얼마짜린대!!!!)


위치정보서비스에 관련된 애플코리아의 대충 프린트된 안내장과~ 처음으로 갖아보는 USIM카드~


USIM카드



비니루 뜯기전!!!!


네~네~ 알겠습니다요!


비니루를 뜯고~~ 난~ Black이니~ Box도 Black~ (촛점은 정확히~ iPod 아이콘에 잡은거다! ㅋㅋ)



드디어 Open~!!!! 아~ 손떨리고 살떨리고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이걸 갖기 위해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아이폰 구성품



USIM카드 넣기위해 아답터 빼주는 핀~


아이폰, USB케이블, 마이크달린 이어폰, 충전기.... 아주 단촐한 구성.


touch 1세대 보다 몇배나 더 이쁜 아이폰!



완전 이쁘다~!!!!! ㅠ,ㅠ

 

 

오랜 기다림끝에 바꾼 핸드폰....그것도 대상이 아이폰이라는게 더 감격!

뭐...언론상으로 나오는 단점들....

나에겐 전혀 단점의 대상이 아니다.

단점을 완전히 덮을 만큼의 장점이 넘치기에~

 

보호필름과 케이스를 고민했었다.

인크레더블 보호필름으로 전체를 바르고 그냥 아이폰의 본래 멋을 지키느냐....

액정만 붙이고 인케이스를 씌우고 좀 부담을 덜 갖고 대하느냐....

결론은 부담을 덜기로~

아이폰 자체의 멋도 좋지만 일단 2년계약을 위해~

보호차원에서 인케이스를 씌우기로 결정!

 

신규로 신청해서 SKT를 완전히 벗어나버리기로 해서~

아주 깔끔하게 해지하고~ 번호도 아주 좋은걸로~ 므흣~

 

배송만 빼고~ 다~ 맘에 들어!

앞으로 잘 지내봅시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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