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S때와는 다르게 하나의 케이스에 정착을 못하고...
여러가지 케이스를 집접대다가....
결국 또 하나를 질렀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폰의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깔끔한게 없을까란...
고민중에 선택한 SwitchEasy사의 Nude케이스.
초슬림을 자랑한다길래 고민에 고민을 하고 덥석!
그러나.... ㅠ,ㅠ
자세한 이야기는 사진과 함께...
포장상태는 SwitchEasy사의 기본포장으로...
이때까진 몰랐습니다.. ㅡ,.ㅡ;
케이스를 장착하면 정면에서 보면 정말 깔끔합니다.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은듯한 느낌과 아이폰4S의 슬림함을 그대로 볼수 있습니다.
아이폰4S의 뒷모습이 그대로 보이게 하기위해서 Clear로 선택했었습니다.
그러나... 혹시나, 혹시나 하면서 걱정했던 일이....
저는 분명히 주문할때 제목에 iPhone 4/ 4S라고 써있어서 아무런 의심없이 주문했었죠.
그러나... 완전 4용이었습니다. 진동전환버튼구멍도 안맞았고, 볼륨조절 위치도
약간 벗어나서 제위치에 안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ㅠ,.ㅜ
결국 많은 부분을 사포로 갈아내는 수고를 해야 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잘못보고 주문했나? 했습니다.
그런데 4/4S라고 있었기에 의심없이 주문했더라는... 아~~
상단부분은 아주 잘 맞습니다.
하단부도 다를건 없구요.
우측면에는 SwitchEasy사의 로고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버튼부 안맞는건 깔끔하게 갈아내서 잘맞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뒷면에 케이스와 아이폰과의 접촉으로 인해 저렇게 자욱이 보이는...
저거는 제가 보기엔 초슬림인데다가 밀착되기때문에 뒷면 보호필름을 제거해야 안보일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 저 케이스 이외에도 다른 케이스를 위해 붙여놔야 함에...
뒷면 보호필름을 포기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크래치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이거 산지 하루도 안됐는데 뒷면 스크래치가 여기저기 아주 장난아니게 납니다.
강한 내구성이 어쩌구하는 설명이 있었는데.. 휴~
그리고 모서리 부분의 마감도 썩 깔끔하진 않아서 자칫 손에 상처를 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부분도 사포질... ㅠ,ㅠ
저는 보통 케이스를 사기 위해선 제가 맘에 드는 케이스를 발견했을 경우에
상당히 고민을 하고 리뷰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난후 신중하게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케이스는 검색에도 많이 없어서 많은 정보를 보지 못하고 슬림함에
주문을 했었는데... 정보가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여태껏 케이스를 사본 이래에 처음으로 실패한 케이스로 남을것 같습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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