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운동화도 준비되고, 센서도 장착했다면,
운동할 준비가 다 됐습니다!
센서를 활용해야죠~! ^^
운동을 한다는게 쉽지 않은 저로써는...(귀차니즘으로 인해..)
이거 대단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ㅋㅋㅋ
운동화와 센서로 인해 저를 움직이게 하다니! ㅋ
자~ 센서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시작합니다~ ^^
일단 아이폰 설정메뉴로 들어가서 Nike+iPod를 선택합니다.
Nike+iPod를 활성화 하구요~
(활성화 하게 되면 아이폰 홈화면에 Nike + iPod 어플이 생깁니다.)
자신의 몸무게 설정하구요~
센서로 들어갑니다.
센서를 넣은 운동화를 신은채 주변을 좀 걷게 되면 연동이 됩니다.
연동 된후 센서 메뉴로 들어가면 이렇게 링크되어 있다고 나옵니다.
Nike + iPod 어플을 실행하면 나오는 초기 메뉴입니다.
기본을 선택하고 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뜀박질 시작하고 조금 뛰다가 아이폰의 잠금화면에선 이렇게 나옵니다.
잠금해제 하고 나면 이렇게 나오구요~
다 뛰었습니다. 헥~헥~!
집에서부터 공원까지 한바퀴 돌아오면 저정도 거리가 나오네요.
3Km 좀 넘는 거리...
다 뛰고 나서 운동 끝내기를 누르면~
요약 정보가 이렇게 나옵니다.
거리도 나오고, 몇시간 뛰었고, 페이스도 나오고, 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도 나오고...
아주 보기 편합니다.
운동 기록이 되구요~
앞으로 계속 운동하면 여기에 기록이 남는겁니다.
합계 기록도 나오네요~
운동횟수에 최장거리는 얼마를 뛰었네~
뭐 이딴 정보들... 아주 보기 좋게 나옵니다.
웹으로 Nike+ 사이트와 연동해서 기록을 남기구요.
(물론 회원 가입을 해서 연동을 해야합니다.)
상세하게 정보를 기록할수 있습니다.
날씨, 그날의 내 몸상태, 코스의 종류등..
이런식으로 메모도 가능하구요~
나의 뜀박질중에 기록도 볼수 있는...
친구들과 대결? 하는 모드인것 같습니다.
내가 더 뛰었네~ 내가 목표까지 얼마밖에 안남았네~
뭐 그런거...ㅋ
이건 내가 원하는 코스를 코치해주는것? 뭐 그런거 같습니다.
안할꺼니 건너 뜁니다~ ㅋ
자~ 센서로 잘뛰었습니다.
지금까지 운동화와 Nike+센서로 연동해서 운동하는걸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Nike+센서가 없어도 된다는것을...
Nike+센서는 리시버와 함께 iPod와 연동해서 쓰는거라는...
물론 아이폰과 사용해도 되긴 하지만...
이 센서보다 더 좋은 Nike+GPS라는 어플을 쓰게 되면 지도까지 연동된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됐습니다. 엉엉~~~ ㅠ,ㅠ
네... 저 바보에요~ 이렇게 어설플줄이야...
Nike+GPS 어플은 1.99$ 유료 어플입니다.
Nike+iPod는 메뉴들이 한글로 보여준다는 것 외에는
Nike+GPS 어플이 더 좋습니다. GPS로 Google맵과 연동해서
본인이 뛴 곳을 표시해줄뿐 아니라 어느부분에서 빨라졌는지,
느려졌는지 지도상에서 상세하게 색깔로 표시해주기까지~
저처럼 헛다리 짚지 마시고 운동화도 좋은거 아니어도 됩니다.
그냥 Nike+GPS 어플만 설치하셔도 운동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 운동화 디자인에 넘어 간것이구요~ ^^;;
괜찮습니다~ 위로 안해주셔도 되요~ㅋㅋ
이것으로 Nike+Sensor 활용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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