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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3일 월요일

어항 청소

어항 물정화기?에서 물떨어지는 소리가 커져서
청소할때가 됐기에... 귀찮음을 무릎쓰고 청소를 했다.
이짓도 5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5개월이나 했다.
최초 6마리에서 4마리가 초반에 연달아 죽고...
이젠 두마리만 남았는데... 이녀석들은 명이 좀 긴듯...
아직도 쌩쌩하다... 물을 늦게 갈아줬는데도...ㅋ

어항청소하기 요렇게 한다~! Start~!

어항 안에 건축물과 모형식물을 꺼내어 칫솔로 미끌거리는것 제거하기.
구석 구석 박박!!

더러워진 물을 버리고...

깨끗한물로 헹구기~

그것도 여러차례... ㅡ,.ㅡ;

완전 깨끗해진 어항~

모형식물과 건물을 세우고 조개껍데기 데코레이션~!

하일라이트~! 정화기. 오염된물로 인해서 더러워진...

오염의 원인이래봐야~ 금붕어 똥때문이지. 뭐~
저 더러워진걸 보라.. ㅡ,.ㅡ;

청소하기 전의 내부. 닦기도 참 불편하다.

정화 필터부분은 샤워기로 쏴주면 대충 청소가 된다.

칫솔로 구석구석 닦은 결과.
조립은 역순~! 이것까지 하면 청소는 끝난셈.

어항에 받아논 수돗물에 넣어주는 삼총사.
요 세녀석을 넣고, 30여분 지난후에 금붕어 넣어주면 된다~

두번째 쉐이드 수질개선재는 물에 넣으면 이렇게 보라색이 된다.
30분 이내에 물과 섞여서 맑아진다.

누추한곳에서 대기중이신 금붕어들...
잠깐 있는 사이에도 똥을 싸대는... ㅡ,.ㅡ

30분경과후 어항에 넣어주면 어항청소 끝~!!
고생했다고 밥 조금 넣어주면 좋다고 난리~~

어항물이 깨끗해지니 뿌듯해지는구만!

열씸히 청소는 해주고 있는데...
아무도 봐주는 이가 없네...
밥도 내가 주고... 청소도 내가하고...

어린이날 동희가 고르고 마눌님이 신나게 사놓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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