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물정화기?에서 물떨어지는 소리가 커져서
청소할때가 됐기에... 귀찮음을 무릎쓰고 청소를 했다.
이짓도 5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5개월이나 했다.
최초 6마리에서 4마리가 초반에 연달아 죽고...
이젠 두마리만 남았는데... 이녀석들은 명이 좀 긴듯...
아직도 쌩쌩하다... 물을 늦게 갈아줬는데도...ㅋ
어항청소하기 요렇게 한다~! Start~!
어항 안에 건축물과 모형식물을 꺼내어 칫솔로 미끌거리는것 제거하기.
구석 구석 박박!!
더러워진 물을 버리고...
깨끗한물로 헹구기~
그것도 여러차례... ㅡ,.ㅡ;
완전 깨끗해진 어항~
모형식물과 건물을 세우고 조개껍데기 데코레이션~!
하일라이트~! 정화기. 오염된물로 인해서 더러워진...
오염의 원인이래봐야~ 금붕어 똥때문이지. 뭐~
저 더러워진걸 보라.. ㅡ,.ㅡ;
청소하기 전의 내부. 닦기도 참 불편하다.
정화 필터부분은 샤워기로 쏴주면 대충 청소가 된다.
칫솔로 구석구석 닦은 결과.
조립은 역순~! 이것까지 하면 청소는 끝난셈.
어항에 받아논 수돗물에 넣어주는 삼총사.
요 세녀석을 넣고, 30여분 지난후에 금붕어 넣어주면 된다~
두번째 쉐이드 수질개선재는 물에 넣으면 이렇게 보라색이 된다.
30분 이내에 물과 섞여서 맑아진다.
누추한곳에서 대기중이신 금붕어들...
잠깐 있는 사이에도 똥을 싸대는... ㅡ,.ㅡ
30분경과후 어항에 넣어주면 어항청소 끝~!!
고생했다고 밥 조금 넣어주면 좋다고 난리~~
어항물이 깨끗해지니 뿌듯해지는구만!
열씸히 청소는 해주고 있는데...
아무도 봐주는 이가 없네...
밥도 내가 주고... 청소도 내가하고...
어린이날 동희가 고르고 마눌님이 신나게 사놓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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