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맥심 KANU

일단 요즘 TV에 나오는 CF 부터 보자!

TV 광고에서 저게 뭔가~ 했던 광고가 바로 이것! 커피다~!!

일단 처음 맛보는것이기에 제일 약한걸로 구매~

[콜롬비아 블렌드 마일드 로스트 - 스위트 아메리카노]

이것보다 좀 센것은 다크쪽으로 2칸만 빠진녀석이라는...

이거 적응되면 한단계 강한걸로~ ㅋ 이건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란

갈색설탕이 들어갔는데 몸에 흡수가 안되는 설탕이라고 한다. 암턴 좋은거라고..ㅋ

설탕이 들어가서 좀 약간 달은 느낌. 아주 약간 달짝지근... ㅋ

포장은 상당히 있어 보여서 좋다.

좀 더 강한 맛은 빨간색 글씨라 그게 더 이쁨.

물양 조절이 애매해서 설명 보니 200ml로 하래서 계량컵으로 했음.ㅋㅋ

일단 저정도 양인데... 일단 맛을 보면 물을 너무 넣었나 할정도로 맛은 안남..ㅋ

다음엔 저거보다 물을 좀 덜 넣어야 할듯...

역시나 다먹고 나니 곽 설명에도 나왔듯이 미세하게 뭐가 남아 있다.

저게 바로 직접 갈아 넣은 미분쇄 원두커피란다.

맛에 비밀이라나~? ㅋㅋ

일단 물이 많이 넣은듯해서 그리 독하지도 않았고 약간 달작지근한맛.

향은 역시 좋긴 하다. 

곽 포장도 내가 볼땐 맘에 든다.

수량도 10포씩 들어있어서 적당하고.

이거 맥심이 시작해서리...

인기 끌면 다른업체도 따라할꺼 같은 생각이...ㅋ

일단 한번 맛보자~

너무 단 인스턴트 커피에 익숙해진 사람들이여~

이젠 향을 즐기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