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por4의 정품 케이스를 씀에도 불구하고...
Deff사의 Cleave의 제품을 알게 되어 눈독 들이던중...
정품 파는곳을 알게 되어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구입하게 되면,
두개로 질리지 않게 번갈아가며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하며...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뭐.. 이렇게 핑계라도 대고 싶네요.
일단 정품이라 가격은 좀 많이 쎕니다. 가품은 4~5만원 대지만...
정품은 10만원대 중후반까지 합니다.
제가 구입한건 Deff사의 Cleave 제품인데, 제꺼는 미국 이외에 다른곳에
판매될때 Draco각인 제품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색상 이름은 미드나잇 블루.
밝은 파랑이 아닌 어두운 파란색이라 검정이나 회색같이 무난함 보다는
조금이나마 튀고자 선택한 색깔이구요, 후회는 없습니다. ^^;
자~ 시작합니다!
케이스와 함꼐 온 군것질거리~
센스가 아주 만점입니다!! ㅋ
DRACO정품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CLEAVE는 가운데 Cleave라고 적혀 있구요.
4S에 최적화(?)된 케이스.
진동 전환버튼부분이 수정된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뒷면.
주의 딱지가 크게 붙어 있고,
영어로 쏼라쏼라~
볼트를 풀고 조일수 있는 L렌치와 여분 볼트 + 진동,볼륨,전원 스위치
조명 받아서 색이 보라색 같기도 하고...
심카드 쪽에 DRACO라고 각인되어 있습니다.
뒷면 상단엔 이 볼트를 풀러줘야 아이폰4S를 장착할수 있습니다.
물론 아랫쪽도 한개 있구요~
Vapor4케이스에는 없는 이런 악세사리 구멍도 있습니다.
Vapor4 하단과는 다르게 여러 케이블이 장착가능하게 구멍이 넓습니다.
이거 너무 좋아요! ^^
역시 이어폰 잭도 넓습니다.
볼륨쪽에는 제조사 Deff 각인도 되어 있구요~
각 버튼부를 대신해줄 친구들~
각 구멍에 맞게 장착하시면 되구요~
볼륨부분은 좀 커져서 4와 4S의 차이를 최소화 했습니다.
이 케이스로 둘다 사용이 가능한거지요~
각 모서리엔 약간은 단단한 실리콘 같은 녀석들이 아이폰4S를 잡아주고,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장착샷!
진동, 볼륨버튼부분.. 잘 맞습니다.
하지만 진동전환 스위치는 약간 맘에 안드네요.
딱 맞다기 보다 약간 흔들흔들 유격이 좀 있습니다.
상단부분도 딱 맞습니다.
하단부 스피커 위치도 정확하게 맞습니다.
연결부분이 딱 맞진 않아서 약간 걸리는 감이 있네요.
뭐... 워낙에 디자인이 이뻐서 그냥 넘어 갑니다.
다시 Deff사의 각인...
디자인이나 색깔이나 다~ 맘에 듭니다.
Draco 케이스 보다가 Vapor4 케이스를 보면 모범생 보는 느낌.
너무 평범해 보이는 현상이... ㅋ
그만큼 Draco케이스가 스타일리쉬해 보입니다.
알루미늄 케이스라 가볍구요, Vapor4보다 가벼운 느낌이 드네요.
충전케이블 연결부분도 넓어서 사제 케이블이 호환이 되는 점도 좋구요,
뒷면을 가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아이폰4S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구요.
칭찬의 일색이네요.... ㅡ,.ㅡ;
단점은... 단점은...
진동전환 버튼이 딱맞질 않은 느낌이라..
약간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케이스라 추울땐 만지면 차갑다는것? ㅋㅋ
Vapor4도 예쁘지만...
전 Draco케이스도 상당히 맘에 듭니다. ^^
구입처 문의는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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