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2년 3월 29일 목요일

도복을 받다.

동희가 드디어 도복을 받아 왔다. ㅋㅋㅋ
흰띠~! ㅋㅋ
입혀보면 완전 귀엽겠다.
어제 내가 몸이 안좋아서 입혀보기까진 힘들었음.

2012년 3월 21일 수요일

SwitchEasy NUDE for iPhone4 /4S Opencase + Review

3GS때와는 다르게 하나의 케이스에 정착을 못하고...
여러가지 케이스를 집접대다가....
결국 또 하나를 질렀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폰의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깔끔한게 없을까란...
고민중에 선택한 SwitchEasy사의 Nude케이스.
초슬림을 자랑한다길래 고민에 고민을 하고 덥석!
그러나.... ㅠ,ㅠ
자세한 이야기는 사진과 함께...

 포장상태는 SwitchEasy사의 기본포장으로...
이때까진 몰랐습니다.. ㅡ,.ㅡ;

 케이스를 장착하면 정면에서 보면 정말 깔끔합니다.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은듯한 느낌과 아이폰4S의 슬림함을 그대로 볼수 있습니다.

아이폰4S의 뒷모습이 그대로 보이게 하기위해서 Clear로 선택했었습니다.
그러나... 혹시나, 혹시나 하면서 걱정했던 일이....

저는 분명히 주문할때 제목에 iPhone 4/ 4S라고 써있어서 아무런 의심없이 주문했었죠.
그러나... 완전 4용이었습니다. 진동전환버튼구멍도 안맞았고, 볼륨조절 위치도
약간 벗어나서 제위치에 안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ㅠ,.ㅜ
결국 많은 부분을 사포로 갈아내는 수고를 해야 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잘못보고 주문했나? 했습니다.
그런데 4/4S라고 있었기에 의심없이 주문했더라는... 아~~

 상단부분은 아주 잘 맞습니다.

 하단부도 다를건 없구요.

우측면에는 SwitchEasy사의 로고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버튼부 안맞는건 깔끔하게 갈아내서 잘맞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뒷면에 케이스와 아이폰과의 접촉으로 인해 저렇게 자욱이 보이는...
저거는 제가 보기엔 초슬림인데다가 밀착되기때문에 뒷면 보호필름을 제거해야 안보일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 저 케이스 이외에도 다른 케이스를 위해 붙여놔야 함에...

뒷면 보호필름을 포기할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크래치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이거 산지 하루도 안됐는데 뒷면 스크래치가 여기저기 아주 장난아니게 납니다.
강한 내구성이 어쩌구하는 설명이 있었는데.. 휴~
그리고 모서리 부분의 마감도 썩 깔끔하진 않아서 자칫 손에 상처를 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부분도 사포질... ㅠ,ㅠ

저는 보통 케이스를 사기 위해선 제가 맘에 드는 케이스를 발견했을 경우에
상당히 고민을 하고 리뷰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난후 신중하게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케이스는 검색에도 많이 없어서 많은 정보를 보지 못하고 슬림함에
주문을 했었는데... 정보가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여태껏 케이스를 사본 이래에 처음으로 실패한 케이스로 남을것 같습니다. 엉~엉~

2012년 3월 9일 금요일

[App] Nike+ Sensor 활용기 (Nike + iPod)

일단 운동화도 준비되고, 센서도 장착했다면,
운동할 준비가 다 됐습니다!
센서를 활용해야죠~! ^^
운동을 한다는게 쉽지 않은 저로써는...(귀차니즘으로 인해..)
이거 대단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ㅋㅋㅋ
운동화와 센서로 인해 저를 움직이게 하다니! ㅋ
자~ 센서로 어떻게 활용하는지 시작합니다~ ^^


일단 아이폰 설정메뉴로 들어가서 Nike+iPod를 선택합니다.
Nike+iPod를 활성화 하구요~
(활성화 하게 되면 아이폰 홈화면에 Nike + iPod 어플이 생깁니다.)
자신의 몸무게 설정하구요~
센서로 들어갑니다.


센서를 넣은 운동화를 신은채 주변을 좀 걷게 되면 연동이 됩니다.

연동 된후 센서 메뉴로 들어가면 이렇게 링크되어 있다고 나옵니다.

Nike + iPod 어플을 실행하면 나오는 초기 메뉴입니다.
기본을 선택하고 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뜀박질 시작하고 조금 뛰다가 아이폰의 잠금화면에선 이렇게 나옵니다.

잠금해제 하고 나면 이렇게 나오구요~

다 뛰었습니다. 헥~헥~!
집에서부터 공원까지 한바퀴 돌아오면 저정도 거리가 나오네요.
3Km 좀 넘는 거리...

다 뛰고 나서 운동 끝내기를 누르면~

요약 정보가 이렇게 나옵니다.
거리도 나오고, 몇시간 뛰었고, 페이스도 나오고, 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도 나오고...
아주 보기 편합니다.

운동 기록이 되구요~
앞으로 계속 운동하면 여기에 기록이 남는겁니다.

합계 기록도 나오네요~
운동횟수에 최장거리는 얼마를 뛰었네~
뭐 이딴 정보들... 아주 보기 좋게 나옵니다.

웹으로 Nike+ 사이트와 연동해서 기록을 남기구요.
(물론 회원 가입을 해서 연동을 해야합니다.)

상세하게 정보를 기록할수 있습니다.
날씨, 그날의 내 몸상태, 코스의 종류등..

이런식으로 메모도 가능하구요~

나의 뜀박질중에 기록도 볼수 있는...

친구들과 대결? 하는 모드인것 같습니다.
내가 더 뛰었네~ 내가 목표까지 얼마밖에 안남았네~
뭐 그런거...ㅋ

이건 내가 원하는 코스를 코치해주는것? 뭐 그런거 같습니다.
안할꺼니 건너 뜁니다~ ㅋ

자~ 센서로 잘뛰었습니다.
지금까지 운동화와 Nike+센서로 연동해서 운동하는걸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Nike+센서가 없어도 된다는것을...

Nike+센서는 리시버와 함께 iPod와 연동해서 쓰는거라는...
물론 아이폰과 사용해도 되긴 하지만...
이 센서보다 더 좋은 Nike+GPS라는 어플을 쓰게 되면 지도까지 연동된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됐습니다. 엉엉~~~ ㅠ,ㅠ
네... 저 바보에요~ 이렇게 어설플줄이야...

Nike+GPS 어플은 1.99$ 유료 어플입니다.
Nike+iPod는 메뉴들이 한글로 보여준다는 것 외에는
Nike+GPS 어플이 더 좋습니다. GPS로 Google맵과 연동해서
본인이 뛴 곳을 표시해줄뿐 아니라 어느부분에서 빨라졌는지,
느려졌는지 지도상에서 상세하게 색깔로 표시해주기까지~

저처럼 헛다리 짚지 마시고 운동화도 좋은거 아니어도 됩니다.
그냥 Nike+GPS 어플만 설치하셔도 운동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 운동화 디자인에 넘어 간것이구요~ ^^;; 
괜찮습니다~ 위로 안해주셔도 되요~ㅋㅋ

이것으로 Nike+Sensor 활용기를 마칩니다. ^^


관련글






Nike Lunareclipse+ 2 운동화 Opencase

오랜만에 운동화를 샀습니다.
리뷰를 할 정도로 비싼 운동화... ㅡ,.ㅡ;; ㅋㅋ
제가 구입한 운동화중 가장 비싼 제품으로 기록될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슷한걸 보고 사려고 했는데 미루다가 제 신발사이즈 자체가 모두 품절.
완전 좌절후에 이번에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Nike Lunareclipse+ 2 검
이번엔 놓치지 않고 와이프님 졸라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이제품도 구하기 힘든상품이어서 여기저기 사이즈 찾아 헤매다가....
결국 소셜커머스에서 조금 비싼듯 한 느낌이지만 구매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운동화길래 이 난리를 치느냐~!?
사진과 함께 시작합니다~ ^^


 오랜만에 만나는 나이키.
예전에 에어포스 시리즈 신다가 다른녀석 신다가 다시 나이키로~

박스를 열면 아이폰 Nike+ 어플과 센서의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녀석은 Lunareclipse+ 2 검정+빨강 입니다.
아오~ 멋져~!!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주 강렬한 빨간색이 돋보이는!

 전면 모습은 이렇게 생겼구요~
발등에 저 메쉬부분은 통풍이 잘되게 되어 있어서 신고 뛰면 발이 시원합니다.
겨울엔 좀 추울듯 싶습니다.

Lunareclipse+ 2의 자랑인 DYNAMIC FIT 이 보입니다.
저게 무엇인고 하니~!

저  DINAMIC FIT 이라는 녀석이 발을 잡아줍니다.
아주 꽉~ 잡아줘서 뛸때 뒤틀림이 없습니다.

DYNAMIC FIT 소개 영상.


운동화 바깥쪽엔 LUNARLON 이라고 새겨져 있구요.

안쪽엔 DYNAMIC SUPPORT.

발뒷꿈치 부분.

운동화 바닥은 이렇게 화려합니다.
Nike+ 마크도 있구요, 저게 있으면 Nike+ 센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전 리뷰(보러가기)에서 했던 Nike+ 센서를 장착할때가 됐습니다.

운동화 왼쪽깔창에만 저 Nike+ 마크가 있습니다.
깔창 아래에 센서장착 구멍이 있다는 겁니다.

깔창을 들어 올리면 센서구멍에 스폰지가 끼워져 있습니다.

스폰지를 빼내고~

Nike+센서를 장착.
장착이랄것도 없는게 그냥 올려놓는거에요~
끼워넣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올려놓고 깔창 내리시면 됩니다. ^^

자~ 이제 뜀박질 할 준비가 다 됐습니다~!!
Nike가 머리를 정말 잘쓰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운동화와 센서 그리고 아이폰과의 연동으로 인해서,
운동을 하고 싶게 만드는 충동을 줍니다.

Nike+ 활용기는 다음에 계속~!


관련글






NIKE+ Sensor Opencase

Nike+ Sensor가 나온지는 좀 됐습니다.
예전부터 호기심은 갖고 있었는데.. 고가의 운동화가 필요하다는게 부담이었죠.

운동화 바꿀 시기였는데 마침 너무 맘에 드는 녀석이 소셜커머스에 등장!
사이즈 자체가 모든 쇼핑몰에 품절이라 약간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했습니다.
일단 그건 다음 리뷰로 미루고 운동화가 오기도 전에 Nike+ 센서부터 구입을 했습니다.

이 센서도 아직 인기가 많은가 봐요,
구입을 했는데 품절되서 한주 기다렸다가 받았습니다.
자~ 오픈케이스 시작합니다~ ^^

 애플과 합작을 해서 그런지 포장도 상당히 애플스럽습니다.
아주 심플하고 깔끔하고 박스모양도 애플악세사리처럼 생겼습니다.

구성품이라고 할것도 없네요.
설명서와 가장 오른쪽에 센서가 들어가 있는 봉투 뿐...

 요렇게 심플, 깜찍하게 생겼습니다.

 역시 뒷면도 심플...
동그란 버튼은 몇초동안 누르면 잠재우기/깨우기 버튼입니다.
별다른 작동법이 없어요~ ㅋ

크기는 대략 이정도 입니다.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무척 작죠~

도대체 이녀석을 어떻게 쓰는것이냐!?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은 궁금한 마음을 가득 안고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다음 리뷰에서 계속 됩니다~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