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시리즈의 3번째 만남.
아이폰 숫자 뒤에 s가 붙은 시리즈를 선호 한다.
s가 붙지 않은 시리즈보다 획기적인 변화는 없지만,
s가 붙으면서 더욱 완성된 느낌이 들어서..
사실 2년 통신사 약정 할부가 맞물려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 (긁적긁적..ㅋ)
4s를 잘쓰다가 드디어 할부 만료 시기가 되자,
버벅거리며 말썽을 일으키더니...
뭐 바꾸라는 무언의 신호로 느끼고,
아주 자연스럽게 바꾸게 되었다.
언제나(라고 해봤자 두번이지만..) 예약은 0순위, 1순위 였는데...
이번엔 Olleh 홈페이지가 먹통이 된 순간,
내가 구매하려 했던 샴페인 골드 색상은 모든 용량이 품절.
처음엔 인기 있어서 어쩔수 없구나 이해하다가,
점점 광분하기 시작. 그때의 내 상태는 내동생만이 알고 있다.
나도 내가 이럴줄은 몰랐다. 아무튼 말이 길었다.
결국 자주 가는 아이폰 카페에서 야밤에 기습 3차예약하길래..
운 좋게 샴페인골드 64GB를 손에 넣었다.
내가 연락달라고 예약했던 올레 프라자는 아직도 연락이 없다..죽여...버..
운 좋게 샴페인골드 64GB를 손에 넣었다.
내가 연락달라고 예약했던 올레 프라자는 아직도 연락이 없다..
자~ 이제 사진과 함께 나의 흥분된 리뷰를 시작 합시다~! ㅋ
샴페인골드를 선택하면 화이트밖에 선택권이 없다. ㅋ
그래도 용량이 모자라~ ㅠㅠ
내심 유치한 색이 아닐까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는데,
그건 다~ 기우 였다... 고급스러워~~~ 아~~~!!!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글라스로 홈버튼이 바뀌었고,
주변 골드링은 손을 대고 있는지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거 정말 대단한거 같지 않나.!?
아이폰 디자인은 그대로면서 지문 인식을 넣는다는게...
샘쑹은 정말 부러울듯.. 어디다 지문을 넣을런지.. ㅋ
충전 단자도 무지 작아지고 앞뒤 구분이 없어져 막 꽂을수 있어서 쵝오!
간혹 저 핀이 무슨용도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렇게 쓰는거라는...ㅋ
다시 장착하면~ 완료.
애플의 4S까지 30핀 케이블에서, 5에서부터 아주 작고 귀여워진 라이트닝 케이블.
작아진것도 좋지만, 앞뒤 구분이 없어진게 가장 좋다!!!
흥분해서 이어팟은 사진도 안찍고 그냥 넘어갔네..
찍은 사진 찾아봐도 없네.. 쏘리..
이어팟 사실 첫만남인데 이렇게 넘어가서 미안..ㅋ
아이폰5s쓰다가 아이폰4S를 만져 보면 너무 귀엽게 느껴진다. ㅋ
사람의 눈은 간사해... 금새 아이폰5s의 길어진 화면에 익숙해졌다.
여기까지 아이폰 5s의 오픈 케이스 겸 4S와의 사진비교 리뷰 였다.
아이폰5s 검색해보면 워낙에 디테일한 개봉기, 사용기의 리뷰가 많아서...
특별히 다를게 없겠지만.. ^^;
보너스샷.
사람의 눈은 간사해... 금새 아이폰5s의 길어진 화면에 익숙해졌다.
여기까지 아이폰 5s의 오픈 케이스 겸 4S와의 사진비교 리뷰 였다.
아이폰5s 검색해보면 워낙에 디테일한 개봉기, 사용기의 리뷰가 많아서...
특별히 다를게 없겠지만.. ^^;
보너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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