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교체후 이 작고 귀여운 카메라의 삼각대로 쓸만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검색과 사용기를 주구장창 탐독하다가 결국 이녀석을 선택했다.
이전까진 gorillapod에게 그리 큰 관심이 없었는데...
집에 짝퉁 몇개를 보니 영~ 쓸모가 없어서,
좀 크고 튼튼한 정품으로 구매해야겠단 생각에 알아보니 좋아보였다.
gorillapod가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HYBRID가1kg을 버틴다는 말에...
사실 RX100m2가 그정도 무게는 아니지만, 안전하게 가잔 생각에 결정.
문어발다리의 특징을 보여주는 포장상태.
볼헤드가 달려 있어서 카메라 장착하고 저런자세가 가능하다고...
"정품"이라고 자랑질하는 스티커...
중국산인것도 자랑하는 스티커...
gorillapod의 전체 모습.
관절이 뻑뻑~ 한게 아주 좋다.
볼헤드에는 수평수포도 장착되어 있어서 수평을 맞출수 있고,
이부분을 눌러야 마운트부분이 분리가 된다.
이런식으로 분리가 된다.
볼 마운트부분을 조여주는 다이얼.
크기 비교를 하자면 아이폰5s와 이정도 크기 차이.
마운트를 RX100m2와 장착시엔 동전으로~
RX100m2와 장착하면 이런 자세가~
딱 좋은 크기다. 딱 좋다~
gorillapod 차렷!!!!
세워놓기 애매한곳엔 이런식으로 고정이 가능하다.
이거야 말로 gorillapod의 큰 특징이라 할수 있다.
gorillapod의 발 끝의 고무 부분. 미끄럼 방지 역할.
완전 귀엽네~ ㅋ
엄청 더러워 지겠군..
관절의 모습.
저 관절마다 고무링들이 어느곳에서든 고정시켰을때,
미끌림을 방지해주는 아주 큰 역할을 한다.
관절과 볼마운트부분이 연결된 부분.
튼튼하게도 생겼음.
이녀석으로 더욱 즐거운 카메라라이프가 될것 같다.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최저가로 검색해도 4만원대 이상이었는데,
우연히 자주가는 펀X에서 검색해보니 너무나도 싸게 3만원대에 판매를 하길래,
고민할것 없이 질러버렸다.
운이 아주 좋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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