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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30일 금요일

토르:천둥의 신 (2011)

 이제야 봤네~
히어로물은 재밌어~ ㅋ
주인공 멋진 근육과 외모.. 뭔지 모를 매력이 넘치더군.
주인공이 실제로 83년생이라는데... 믿기지 않아..ㅋ

토르가 망치 가지러 가는중에 사거리에서 만난 산타페CM.
난 왜 이런거만 보이냐~ ㅋ
많이 반갑더군.. ㅋㅋㅋ
외국영화에도 나오고~ 뭐~ 이질감 없고 잘 어울리더만..
헐리우드~ 국산차 많이 애용해줘요~!!

약간은 유치한감도 있고, 어색한감도 있는 영화지만...
헐리우드 액션히어로물은 참 흥미롭고 재밌다. 상상력도...
아이언맨2의 마지막에 자막 다 올라가고 난후 나온 토르의 망치가 
나오는 숨겨진영상에 나오고, 토르 마지막에도 역시나 자막이 끝나고
숨겨진 영상에서 토르의 동생이 나오는데...
이젠 어떤 영화와 이어질런지~ 기대된다.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클레잉 작업하기 - Magic Clear (표면광택용 수작업패드)

제가 주차하는곳은 공장지대라 공기중에 페인트가루, 철분, 먼지, 오염물질로~
세차를 해도 그리 오래가질 않습니다.
새차를 몰고다닌지 약 5개월 정도 되는데...
벌써 본넷엔 각종 오염물질과 철분가루들이 덕지 덕지 붙어서
세차후에 만져도 오돌도돌 이물질이 느껴집니다.
그걸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일단 준비물은 이 세가지~!
Magic Clear라는 보통 크레이라고도 하는데..
메이커 상관없이 비슷한 용도로 쓰입니다.
그리고 윤활제로 사용될 퀵디테일러,
그리고 부드러운 버핑타월.

메이커마다 가격은 차이가 있고..
전 이녀석을 선택했습니다.

비닐을 벗기고 원하는 만큼만 뜯어냅니다.

보통 왁스질후에 가벼운 청소용으로 쓰이는 퀵디테일러인데,
이번엔 클레잉작업시 윤활제로 사용합니다.

뒷자석 문에 원인 모를 자국들이 있는데...
타르제거스프레이를 뿌려도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먼저 작업할곳을 닦아서 먼지를 없애줍니다.
크레이에 디테일러를 뿌려주고, 작업할곳도 적당히 뿌려줍니다.
그래야 차의 표면에 스크래치 없이 작업할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디테일러를 뿌려주면서 클레잉한 후 버핑타월로 닦아준 결과.
말끔하게 지워졌습니다~! 뿌듯!

본넷에 많은 양의 철분가루와 이물질로 인해서
상당히 꺼끌꺼끌한 상태였으나~
클레잉 작업한 결과 새차 출고됐을때와 같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과장이 너무 심한가? ㅋㅋㅋ)

클레잉 작업후 패드...
사실... 이건 중간에 찍은거라 덜 더러운데..
작업후의 패드는 상당히 더러워진 상태.

사실 클레잉 작업은 이물질이 묻으면 티가 많이 나는 흰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많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다른 색깔의 차엔 뭐가 묻어도 잘 표시가 안나서 모르고 지나치지만..
흰차는 뭐가 살짝만 묻어도 티가 많이 납니다. 차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작업!^^

철분가루, 나무수액, 이물질등을 제거하는데 탁월합니다~ ^^

Transformers3 중에서...



트랜스포머3에서 내가 제일 기억에 남는 명장면중 하나!
공중에서 범블비가 주인공 샘윗위키에게 다가오는 자동차 파편 처리해주고,
다시 자기 몸속으로 넣는 장면!
아~~~~~!! 정말 멋져~!!!

*되도록이면 재생화질 720p로 보는게 눈이 즐거울 꺼임~! ㅋ

All New Pride~!





드디어 출시했군~
완전 달라진 프라이드.
와이프 또 차 늦게 살껄~ 하겠구만...ㅋㅋㅋ
올뉴모닝 구입한가격으로 모닝옵션포함하면 럭셔리급 살수 있었겠군..

디자인도 예전에 비해 훨 나아진것 같고...
해치백은 해치백대로 이쁘네~
요거 국민차 함 노려보나요~~!? ㅋ
LED램프 너무 자주쓰는것 같기도 한데...
너무 자주 쓰면 질려요~~~!
그래도 멋있긴 하다...ㅋㅋ

4도어와 5도어의 리어램프의 모양이 다른것도
둘중 뭘살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들듯..
전면그릴 모양이 약간 다른것도 선택에 고민되게 하네...
적어도 내입장에선 그렇다.ㅋ
둘다 이뻐서리~
근데 내가 고민을 왜해? 내차가 더 좋은데!? ㅋㅋ

히티드휠, 경사로밀림방지 옵션은 이제 계속나오는군...
이러면 비싼차와 뭐가 다르냐구요~ ㅠ,ㅠ
내차의 메리트가 떨어지잖아!

자알~ 팔리것다~!!

[SBS] 한밤의 TV연예 아이유♥ 데뷔 3주년! (20110921)



오랜만에 보는 아이유~!!
잘지내고 있구나~!
어서 컴백하렴... 보고싶다~ ㅠ,ㅠ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주문한 청소용품 도착!


주문한 청소용품 도착~
요즘 자동차 디테일링에 관심이 생겨서...
몇가지 주문했다. ㅋ
와이프차도 관리 해준다는 명목하에 자연스럽게 주문으로 이어지는...ㅋㅋ
그래서 이번엔 내 용돈이 안들어갔다는것! 아~ 좋다.

이번에 주문한건 불스원 흠집제거하는 컴파운드와 광택제, 표면광택용 수작업패드,
맥과이어 퀵인테리어 디테일러, 퀵디테일러, 먼지제거하는 사이버 크린.

내가 무슨 생각으로 흰색차를 사게 된건지 모르겠다.
차가 잠깐 뒤돌아섰다 보면 금새 더러워져 있어서 관리를 안할수가 없다.
그리고 뭐가 그리 덕지덕지 붙는지...
이번에 여러가지 검색해보면서 많은걸 알게 됐다.
철분가루, 타르찌꺼기, 송진.수액, 모두가 흰차에 너무 티가 나는것들...
관리 안하면 새차가 몇년 탄 헌차로 바뀌는건 시간문제다.

다른건 몰라도...
차에는 부지런 해질수밖에 없다... ㅠ,ㅠ


다음엔 저 용품들의 사용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음!

2011년 9월 27일 화요일

Sportage R & All New Morning

퇴근후 와이프 모닝이 옆에 자리 비길래 나란히 주차하고...
흰차 + 흰차
내 일이 2배!

2011년 9월 26일 월요일

Never2nd의 생일 선착순 순위~!

1등:김가영!
뭐~ 역시 피는 어쩔수 없다고...
내동생 답다~ ㅋ 고맙다.



2등:손재성
이번에 처음으로 12시 땡하자마자 축하메세지를..ㅋ
오랜만에 감동이야~ ㅋㅋ 아주 간발의 차로 2등을 차지.
너무 고맙네~!



3등:임우진
우진이가 메세지를 보낼줄이야...ㅋㅋ
작년엔 잊었던거 같은데..ㅋㅋㅋㅋ
암턴 기억해줘서 고마워~ ^^



4등:김민정
시집가서 무시할줄 알았는데...늦은시간에 메세지에..
너무나 감동받았어~ 넌 정말 내친구야~ 뿌듯해~ 므흣~
임신해서 몸가누기 힘들텐데... 너무 고마워~ ^^



5등:이수현
같이 사는 와이프도 10시땡하면 잠들어서리..
담날 아침에 그것도 면상보고 말하기 쑥쓰러우신가..?ㅋ
출근하니까 문자 보내주시네~
암턴 순위권이니 감사드리옵고...
선물은 좀 주시지요~~~!


여기까지가 순위권내에 들어오신분들...
제생일 잊지 않고 축하해주신 10위 안에 분들 감사드립니다.
궂이 본인의 순위가 알고 싶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드리겠음. ㅋ

내년엔 더욱 분발해서 순위권안에 들어보아요~~ 므흣~ ㅋ


생일축하합니다~! ^^

동생이 사온 써리원~ 아이스크림케잌~ 4가지 맛을 한방에~!

초 꽂기 바쁜 울 아들~ ㅋㅋ

"생일 축하~ 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생일~
행복합니다~ ^^

근데 와이프한테 아직 선물 안받았는데...
왜 안해주지..? ㅡ,.ㅡ;

새벽에 생쇼...

나무수액으로 샤워한 와이프차의 수액 없애기는 성공했으나...
여기저기 지우느라 생긴 얼룩때문에 신경쓰인다던 와이프...
새차얘기를 노래를 하면서 정작 본인이 하려고 하지 않는 모습.
그냥 해주세요 라고 해라... ㅡ,.ㅡ+

간단하게 닦아주러 내려갔으나 그냥 새차가 답이어서....
결국 12시 땡해서 내 생일날 새차를 하는 상황이...ㅋ

그시간에도 세차하는 사람이 3팀이나~

거품세차까지 생각해서 돈을 가져왔으나,
물세차로도 충분해서 끝내고...
구석구석 잘 닦아서 다시 집 주차장에 원래 자리로~

그리고 구입해서 한번도 안써본 물왁스로 마감하기~
내차에도 안해본 왁스질을 하다니... ㅠ,ㅠ

암턴 새차라 조금만 만져져도 금새 깨끗해져서..ㅋ

생일날 고생한다...

2011년 9월 23일 금요일

페이스북 새로운 프로필 타임라인 활성화!



으흐흐~ 개발자 버전으로 우회해서 새로 바뀐 프로필 타임라인 활성화 완료!!
오~~ 멋쥐네~ ㅋㅋ
조금은 복잡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과연... 사용자들은 어떻게 느낄런지~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송진... 알콜세차...ㅠ,ㅠ

처음으로 차끌고 출근한 와이프.
나무 밑에다 떡하니 주차하고 퇴근하고 나서 하는말이...
유리창에 비온것 같이 뭐가 많이 묻었다고...
처음엔 뭔가 했더니...
정체는 나무에서 떨어진 송진.
휴~ 차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차 전체에 송진을 스프레이 뿌리듯이 묻혀서 왔다.

잘 안보여서 손으로 슥~ 문질렀더니 먼지가 송진의 위치를 알려주네.. ㅡ,.ㅡ;

차 지붕에 완전 흩뿌려진 송진들... 아~ 정말~!!!!!!!!!!! 


검색 결과 아세톤, 타르.스티커제거 스프레이, 알콜로 지웠다는 얘기가 있어서...

일단 타르,스티커제거 스프레이로 지워봤으나...
전혀 효과 없음.

다음에 아세톤을 가지고 내려와 재시도~!
유리창 벅벅 문질렀더니 효과가 있다.
그러나 너무 힘들다...
한번으로 안되고 여러번 문질러줘야 겨우 없어진다.
일단 아세톤이 효과가 있다는걸 알고 싸구려 아세톤 사서 다시 해보려했다.

다음날 알콜을 구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잔득 묻혀서 닦아봤다.
아세톤 문지를때의 반만 문질렀더니만 다 지워진다.
그래도 힘든건 힘든거...
살다보니 알콜로 차 전체를 세차해보긴 처음이다. ㅠ,ㅠ

겨우 작업을 끝내고는...
와이프에게 버럭~!!!
왜 일을 만드냐며....
이럴때 아니면 언제 큰소리 치리~!


결론...
송진이 차에 묻었을땐 알콜이 정답!!!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한자 공부중... ㅋ

며칠전부터 한자공부를 시작했다...ㅋ
사실은... 동희가 보기 시작한 만화~
"태극 천자문"


나도 한자엔 정말 까막눈이라...
요거 은근히 공부된다. ㅋㅋㅋ
내용은 좀 유치하긴 하지만..ㅋㅋ

2011년 9월 20일 화요일

락폴딩 고민....

카페에서 공구중인 락폴딩을 할까 말까 고민중...

하면 편하긴 할텐데...

이걸 하기 위해선 문짝을 들어내야 하는 부담이...ㅋ

다른거 다했으면서 왜 이런 고민을 하는지..ㅋㅋ

가격도 얼마 안하는데...

할까...? 말까...?

하늘

20일 하늘...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워서...

2011년 9월 19일 월요일

나가사끼 짬뽕 맛보고...


지난번 꼬꼬면 먹어본후에 이번엔 나가사끼를 구입!
꼬꼬면 보다 더 맛난다고 해서 기대가 많았다.
순수한 라면의 맛을 느끼기 위해 계란은 빼고 끓였다..
(아니.. 와이프님이 끓여주셨다.^^;)



일단 외관은 꼬꼬면 분위기가 났다.

난 짬뽕이라길래 우리나라 짬뽕처럼 빨갈줄 알았다. ㅋ
그런데 국물색이 꼬꼬면과 비슷했고...
면발이 너구리처럼 두꺼운 느낌.. 기분탓인가?
매콤한 국물이 얼큰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꼬꼬면 보다는 자기주장이 확실한 라면이다. ㅋㅋ
꼬꼬면은 조금 어중간한 느낌.

삼양라면이 간만에 다시 라면의 돌풍을~~!!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요즘 BMW에 관심을...

일단....
전 BMW 살수 있을 만큼의 경제적 능력이나 그런건 없어요~ 미리 말씀드립니다. ^^
친구가 우연히(?) 시승을 해보고는 같이 관심 갖기 시작한 케이스라 말할수 있죠.

예전엔 그냥 멋모르고 BMW를 좋아했는데...
우연히 자동차 전문 블로그(조이라이드)를 통해서 BMW에 대해 많이 알고 배우게(?) 됐습니다.
이젠 막연히 좋아한다기 보다 성능과 디자인, 테크놀로지까지 반하게 됐네요.

BMW 차중에 친구가 시승해본 BMW 520d
일단 요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전 사실 라이트가 눈꼬리 올라갔을때부터 눈여겨 봤었는데...
지금은 다시 무난해진 눈꼬리로...
예전엔 좀 사나운 느낌이었어..ㅋ


친구가 시승해보고는 그 감흥을 잊을수 없었는지...
바로 돈 모아서 사겠다고 그것도 돈모아서 현찰로~! ㅋㅋ
저도 느껴보고 싶지만...
괜히 사지도 못할차 가슴앓이만 할꺼 같아서 죽어도 시승 안해볼랍니다.

솔직히 말하면...
전 승용차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ㅋ
첫차부터 RV, SUV 차를 타기 시작해서...
낮은 자세에서 운전하는것 보다 위에서 내려다 보며 운전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두번째 차도 SUV를 산것이구요.
꼭 그런것만은 아니고...직장에서 큰차를 필요로하니까~ ㅋㅋ


그래서 요녀석보다는 BMW X6를 너무 타보고 싶습니다~ 엉~엉~
 이거 보세요~ 너무 예쁜...

 아~ 이 유연한 곡선~!!

환상적인 옆테~!!!!

이거 길거리에서 몇번 봤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그냥 단단해보이면서도 유연한 바디에 숨이 막힙니다.

전 이게 좋아요~ ㅠ,ㅠ

요즘 자동차블로그에서 BMW에 관한 글을 보고 있는데..
정말 반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ㅠ,ㅠ

주저리 주저리...
이 포스팅의 결론은...
걍 블로그 눈팅하며 지낸다~ 요거 였어요...ㅋㅋ

스포티지R 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

국산 출시된 자동차 휠중에 가장 맘에 드는 스포티지R의 휠.

본인은 차에서 내리면 마지막으로 보는 부분이 휠.
내가 생각할땐 국산 자동차 휠중엔 스포티지의 휠에 가장 맘에 든다.
실버와 블랙으로 이루어진 이 휠이 사제휠 부럽지 않다.

솔직히 스포티지R 살수 있는 가격으로 산타페 옵션 낮은거 살수 있다.
근데 산타페는 너무 개성없다...휠이 너무 심심해...
그렇다고 휠을 바꿀만큼 내 여건이 안된다.
워낙에 순정스타일을 좋아하는 본인으로서는 심심한 휠은 싫은거다.

그래서 눈 여겨 본게 스포티지R 이었다.
이 차를 선택의 반이 휠에 있었다는게 지금 생각.
정말 이쁘지 않은가? ㅋ

보통 차를 오래 타다 보면 휠의 저 홀안쪽면이 점점 검게 변한다.
브레이크 분진으로 인해 검게 변하는데...
이거 자주 닦아 내지 않으면 고착되서 나중엔 지워지지도 않는다.
이 휠... 얼마나 실용적인가?! ㅋㅋ 브레이크분진 잘 보이지도 않겠다. ㅋㅋ
뭐... 꼭 그때문에 좋아한건 아니지만... 
디자이너 머리 좋다. 폼나고 분진 안보이고...1석 2조 효과 ㅋ

그냥... 내생각이지만,
앞으로 이런 멋진 순정휠이 나올까 모르겠다.
(내차라서 멋져 보이는걸까..? ㅋ)

뉴클릭(2006년형) 에어컨 필터 교환하기

 조수석 앞 수납함을 끝까지 열면 걸림장치를 밀어서 빼줍니다.

수납함이 활짝 열리면 가운데 세로로 되어 있는 곳이 에어컨 필터가 있는곳이죠.

 뚜껑을 열어 주고 가로지른 선을 피해서 맨 위에 있는 필터부터 빼고,
아래에 깔린 필터를 위로 올려서 빼시면 됩니다. 아주~ 쉽습니다.

몇년간 교체 안한 필터와 새필터 비교... 윽...
여기에 걸러진 공기를 마시고 있었다니... ㅡ.,ㅡ;

조립은 역순~! 아주 쉽습니다.

공업사에 가셔서 하시면 편하긴 하겠지만...
공임비까지해서 몇만원 합니다.
필터가 만원도 안되는데...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쉬운건 직접 해보시면 자기 차에 애정도 생기고 좋습니다~ ^^
(물론 이차는 제차는 아니고.. 어머니차..)

2011년 9월 15일 목요일

꼬꼬면 우연히 접하다.

없어서 구하기도 힘들다는 꼬꼬면을...
와이프가 동네 슈퍼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사왔다.
맛이 궁금하기는 했지만~
일부러 찾진 않았는데...
우연히 먹게 됐네~? ㅋ

일단 맛은 깔끔해서 좋고,
동희도 맵단 소리 안하고 잘먹었다.
와이프도 맛있다며 개운하다며 좋아했다.
근데 말대로 자주 먹으면 질릴듯...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PRO PP 플라티나 2 백팩

PRO PP 플라티나 2 백팩
요녀석이 갖고 싶어졌다...
웹서핑중에 발견했는데,
백팩 좋아하진 않지만 요건 맘에 드네~

2011년 9월 10일 토요일

스포티지R, 모닝, 프리우스 짤막한 시승기.


스포티지R 참 잘나간다~!!


어제 도착한 와이프의 모닝 시승해보니 좋긴 한데…
힘이 좀 부족해서 확 치고 나가는 건 부족한 느낌.
특히 고가 오르막길 오를땐 힘겹게 올라가는 느낌.
그냥 맘 편히 지긋이 악셀 누르면 죽~ 잘 나간다.


장모님 프리우스는 스타트가 왜이리 늦나 했더니..
전기차는 원래 그렇다고 하네..?
시동키고 출발 하면, 조용한게 아니라 엔진 소리가 안난다.
스타트는 전기로 가기때문에 정말 소리 없이 미끄러지듯이 나간다.
마치 자기부상열차 같이…


두 차를 몰다가 스포티지R을 몰면…
살살만 밟아도 RPM 올라가면서 팍! 치고 간다.
내차… 조금 과장해서 스포츠카 인줄 알았음. ㅋㅋㅋ
디젤이 이정돈데… T-GDI는 얼마나 잘나갈까란 생각과…
며칠전 재성이가 시승해봤다는 BMW 520d는 얼마나 잘나갈까.. 캬~

2011년 9월 4일 일요일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 (2010)



미루고 미루던 영화를 이제야 봤다.
사실 “소스코드”를 보고 난후 전작에 대한 궁금함에 다시 찾은 영화이기도 하다.
시간을 되돌리는 영화야 많지만…
내가 이영화에서 맘에 든건 시간을 되돌리고 어느지점에서 본인에게
다시 빨려 들어가는 효과가 맘에 들었다.
영화도 재미도 있긴 했지만…
그보다 무쟈게 이쁘진 않지만 왠지 모를 매력이 넘치는 히로인인 젬마 아터튼에 
필이 꽂혀서리… ㅋㅋ
그래서 그녀의 출연작을 검색하고 있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