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BMW 살수 있을 만큼의 경제적 능력이나 그런건 없어요~ 미리 말씀드립니다. ^^
친구가 우연히(?) 시승을 해보고는 같이 관심 갖기 시작한 케이스라 말할수 있죠.
예전엔 그냥 멋모르고 BMW를 좋아했는데...
우연히 자동차 전문 블로그(조이라이드)를 통해서 BMW에 대해 많이 알고 배우게(?) 됐습니다.
이젠 막연히 좋아한다기 보다 성능과 디자인, 테크놀로지까지 반하게 됐네요.
BMW 차중에 친구가 시승해본 BMW 520d
일단 요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전 사실 라이트가 눈꼬리 올라갔을때부터 눈여겨 봤었는데...
지금은 다시 무난해진 눈꼬리로...
친구가 시승해보고는 그 감흥을 잊을수 없었는지...
바로 돈 모아서 사겠다고 그것도 돈모아서 현찰로~! ㅋㅋ
저도 느껴보고 싶지만...
괜히 사지도 못할차 가슴앓이만 할꺼 같아서 죽어도 시승 안해볼랍니다.
솔직히 말하면...
전 승용차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ㅋ
첫차부터 RV, SUV 차를 타기 시작해서...
낮은 자세에서 운전하는것 보다 위에서 내려다 보며 운전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두번째 차도 SUV를 산것이구요.
그래서 요녀석보다는 BMW X6를 너무 타보고 싶습니다~ 엉~엉~
이거 보세요~ 너무 예쁜...
아~ 이 유연한 곡선~!!
환상적인 옆테~!!!!
이거 길거리에서 몇번 봤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그냥 단단해보이면서도 유연한 바디에 숨이 막힙니다.
전 이게 좋아요~ ㅠ,ㅠ
요즘 자동차블로그에서 BMW에 관한 글을 보고 있는데..
정말 반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ㅠ,ㅠ
주저리 주저리...
이 포스팅의 결론은...
걍 블로그 눈팅하며 지낸다~ 요거 였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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