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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3일 토요일

SGP Case 리니어 블리츠 RED for iPhone4S 개봉기

아이폰4S 구입전부터 고민하던 케이스입니다.
그때만해도 예약제품이어서 기웃거리며 고민만 했었는데...
막상 팔리기 시작하니까 레드 제품이 가장 먼저 품절... ㅡ,.ㅡ;
진작 빨리 결정해서 구입할껄 했었는데... 그후에 베이퍼4(보러가기)와 드라코(보러가기)
케이스를 알게 되서 그 케이스들을 구매하느라 신경 안썼습니다.
그러다 품절 안된곳에서 결국 지르고야 말았죠... ㅡ,.ㅡ;
주문후에 잊고 지냈었는데... 며칠이 지나고 택배가 하나 온게 이녀석입니다.

가격은 베이퍼4와 드라코에 비할바는 안되지만,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레드컬러 경우엔 튀는 색이라 인기가 있는듯...


 SGP 전형적인 케이스 포장 상태.

 케이스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상단부분 파츠와 하단 파츠, 그리고 알루미늄 뒷판대기.

 꽤 무게감 있는 알루미늄으로 된 뒷판.

 리니어.

 뒷판에는 두개의 구멍이 있는데,
카메라와 애플로고에 홀이 뚫려 있습니다.

 안쪽에는 스크래치 방지해주도록 덧대져 있고,
정품 시리얼도 적혀 있습니다.

 뒷판에 비해 너무나 가볍고 싸구려같은 플라스틱의 테두리 파츠
그냥 장난감 같은 프라스틱 느낌입니다.

 장착방법은 아이폰 뒤집어 놓고,
뒷판을 올려놓습니다.

 상단 파츠를 먼저 장착합니다.

 하단 파츠를 끼우면 장착 완료!

 충전케이블 연결단자도 넓직하고 좋습니다~

전원, 이어폰, 마이크홀이 뚫려 있구요~

아이폰4, 4S가 호환되게 구멍이 뻥 뚫려 있습니다.

 전면.
케이스가 전면액정의 높이와 같게 딱맞춤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남자는 레드! ㅋ
깔끔한 디자인과 튀는 색으로 이목을 좀 끌거라 생각 됩니다.

 알루미늄 뒷판은 헤어라인으로 고급스러움을 줍니다.

 알루미늄 뒷판을 빼고 장착하면 공간이 많이 남아서 이대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뒷판을 무조건 장착하고 케이스를 씌워야 합니다.

약간은 저렴하고 전체를 감싸주는 케이스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만 뒤에 애플마크에 구멍이 뚫려 있는건 보호 스티커를 제공해서,
애플마크에 스크래치 생기는걸 방지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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