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동희 키 크라고 어머니께서 준비해주신 선물입니다.
어릴적 학교 앞에서 돈주고 타던 퐁퐁~!! 트램폴린입니다.
성인 운동용이라서 튼튼하구요~ 뛰어도 바닥이 울리지 않습니다.
운동용으로 많이 쓰이는듯... 검색하니 많이 나오더라구요.
사이즈는 48" 이사이즈여야 안전 핸들도 장착할수가 있습니다.
박스 크기도 엄청 큽니다~ ㅋ
따로 묶여 있는게 핸들이구요~
박스를 개봉하면 이런 모습~
트램폴린 테두리 안전커버 입니다.
트램폴린은 타는부분의 천과 원형 테두리바와 이미 조립이 되어 있습니다.
반의 반으로 접혀 있는데 이걸 원형으로 펴는게 정말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원형으로 겨우 펴서 만들고 안전핀을 장착하여 만약에 다시 접힐 위험을 방지합니다.
이제 안전커버 씌울 차례 입니다. 이것도 생각보다 쉽진 않습니다.
팽팽해야 하기에 많이 쪼그라 들어 있어서 겨우 겨우 당겨서 장착.
먼저 안전커버에 구멍과 다리가 연결될 부분에 끼우고 장착합니다.
커버씌우기 완성~!
이제 트램폴린 천 밖에 구멍에 빠질 염려는 없습니다.
자~ 이것은 트램폴린의 8개의 다리입니다.
트램폴린에 플라스틱 커버를 빼고 나사에 맞춰서 조립을 하면 됩니다.
다리 조립도 완성~!!
뭐~ 안전 핸들 바가 없으면 여기까지가 트램폴린 완성이 되기도 합니다.
동희의 안전을 위해 안전바를 장착합니다~
좀 헷갈리더라구요~
좀 헷갈리더라구요~
조립 완료~!!!
생각보다 커서 안그래도 좁은집에 자리도 많이 차지하네요~
저 안전바가 빨래걸이가 되지 않게 항상 동희가 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텐데요...ㅋㅋ
타는 모습은 조만간 영상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실제로 정말 잘 튀고 탄력이 좋더군요~
어릴때 타던 퐁퐁의 그 느낌을 재현하기엔 좀...
그땐 크고 넓어서 탄력도 많이 늘어나고 재밌긴 했는데...
이 작은걸로 그걸 재현하기엔 좀 힘들겠죠~? ㅋㅋ
동희가 타보더니 처음엔 겁을 내다가,
나중엔 열씸히 노래부르며 뛰더군요~
아주 웃겨가지고~ ㅋㅋ
이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트램폴린 조립기였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